6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 5 추천

1. 인도네시아 발리

6월은 발리의 건기로, 맑은 날씨와 함께 서핑, 요가, 스파 등 다양한 휴양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. 풀빌라 숙소와 해산물 요리,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일몰 등 발리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인천에서 약 7시간의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.

2. 프랑스 마르세유

남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유는 6월에 라벤더가 만개하는 프로방스 지역과 근접해 있어 라벤더 투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. 엑상프로방스, 발랑솔 등 근교 도시를 함께 여행하며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. 파리에서 TGV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.

3. 미국 하와이

하와이는 6월에 습도가 낮고 날씨가 온화하여 해수욕, 스노클링,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. 와이키키 해변, 하나우마 베이, 와이켈레 아울렛 등 인기 명소를 방문해보세요. 인천에서 약 8~9시간의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.

4.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

쿠알라룸푸르는 6월에 강수량이 적고 기온이 안정되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.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, KL타워 전망대 등 도시의 랜드마크를 감상하고,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보세요. 인천에서 약 6시간 35분의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.

5. 캐나다 밴쿠버

밴쿠버는 6월에 평균 기온이 19도로 쾌적한 날씨를 자랑합니다. 스탠리 파크, 그랜빌 아일랜드, 캐나다 플레이스 등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명소를 방문해보세요. 인천에서 약 9시간 40분의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습니다.

 

6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으로, 비교적 한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. 위에서 소개한 여행지들을 참고하여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!